티스토리는 예전에 아이디가 있었는데 그때는 사용하기도 불편하고, 네이버 블로그를 하느라 방치해 둔 주소가 있었다
그런데 솔직히 여전히 티스토리는 너무 불편하다...
꾸미는 것도 불편하고 사진 추가나 글 쓰는 거 전부 불편해서 안쓸법도 한데 애드센스 해보고 싶어서 다시 만들었다 😁헷.
일단 특별한 주제는 없지만 꾸밈을 포기하고 꾸준하게 소소하게 쓰는것에 집중해보려 한다
무엇보다 주위 사람들 모르게 눈치 안보고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공간이 새로 생겨서 참 좋다
새로 티스토리 만든 기념으로 간판 사진 걸고 싶어서 챗gpt한테 이미지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
쪼물쪼물로 정한 티스토리 블로그에 맞는 이미지를 걸고 싶어서 그냥 한번 챗 gpt한테 툭- 던져봤는데...?!
이렇게 만들어줬다 ㅋㅋㅋㅋ
우물쭈물 어디갔냐고 하니까 디테일 한스푼 추가하더니
"괜찮네~ 여자버전으로 바꿔줘" 하니 갑자기 차도녀 등장!
"우물쭈물이 빠졌잖아!!" 하니까 다시 이렇게 만들어줬다
차암나.... 그렇게 사용할 것이 없었다는 후기를 남기며 두번째 티스토리 첫 게시글 끝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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